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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 이야기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이야기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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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서추천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이야기 Ⅳ건설현장의 체험적 기술정보 나누기

  • 김광만, 이인혁 지음
  • 100p
  • (주)바로건설기술
  • 2013년 12월 20일 출간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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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사에 필요한 실무적 사항을 현장에서 쌓인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토공사 착수시 필요한 정보를 비롯해 건설현장의 도난사고 방지에서 기타공사까지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실무자들에게도 유용하게 읽힌다.

  1. 1. 추천사
  2. 2. 머릿말
  3. 3. 리모델링 계획
    • 사옥을 갖고 싶다는 생각
    • 외관설계가 건물의 가치를 결정한다
    • 최소한의 구조변경
    •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4. 4. 건설기술과 리모델링
    • 건설기술
    • 철거공사와 비계공사
    • 구조변경공사
    • 외장공사
    • 커튼월 및 유리공사
    • 내장공사
    • 전기설비공사
    • 외부공사
  5. 5. 마무리

IMF 에 뒤덮여 전국이 암울하였던 시기에 회사에 후배 직원이었던 김 광만 과 그 팀이 “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 이야기 ” 1 권를 출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기운을 보여주었던 기억을 생생히 하고 있다 . 그 기운이 또 회사가 되어 끊임없이 신선함을 더 하고 있음을 항상 지켜보고 있다 . 그 기운이 회사가 될 당시는 IMF 의 회오리바람 속에서 많은 동료들이 안주하였던 큰 배를 떠나 일엽편주에 몸을 실어야 했던 시기였고 , 큰 힘도 써보기 전에 편주의 항해를 접어야 했었다 . 그 시기에 김광만 과 그 팀은 힘들었겠지만 멋진 항해를 거듭하여 이제 제법 큰 배가 되었고 많은 작은 배들의 앞에서 희망이 되고 있는 것에 또한 그 감회가 실로 새롭지 않을 수 없다 . 멋진 항해의 밑 바탕에는 “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 이야기 ” 시리즈가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 이번에 4 권을 출간한다니 또 반갑기 그지없다 .


그간 발간된 I, II, III 권은 모두 건축기술계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벌써 10 쇄 넘게 발행된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 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기도 하고 , 각 건설회사에서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OJT 교재가 되기도 하고 , 또 동료간 선후배간의 선물목록 1 호가 되기도 하였다 . 서점에 들러보면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회사에서 발간한 기술서적이 적지 않으나 유독 “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 이야기 ” 가 장기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그 내용의 진실성과 현실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 현실성이 부족한 연구소에서의 이야기 , 책을 발간하기 위한 억지 이야기가 아니고 실무에서 부딪치는 문제의 해결에서 출발하는 진솔하고 현실성 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 I 권을 발간하면서 한 저자의 이야기가 지금도 생생하다 .


  • 문제해결을 위해 격렬하게 부딪쳤던 것들 ,

  • 아주 오랫동안의 건설현장 문제들 ,

  • 적절하게 맞아 떨어졌던 아이디어들 ,

  • 지금 답을 얻지 못하면 앞으로도 오랫동안 똑 같은 오류를 범할 것들 ,

  • 이런 것들을 나름대로 해결했던 정보가 내 손 안에 있는데 ,

  • 흩어지기 전에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은데 …


    이번에 발간되는 IV 권에는 요즈음의 건설업계현실에 아주 적절한 「 리모델링 」 에 관한 이야기이다 . 저자가 사옥을 리모델링 하면서 경험하고 해결하였던 사소하지만 소중한 사례에서 출발한 현실적인 문제와 이에 대한 대답을 잘 정리하였다고 본다 . 그 대상이 건축주이든 설계자이든 시공자이든 이 책의 내용은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 크지 않은 규모의 건물의 리모델링을 시도하고자 하는 건설업계에 몸담고 있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김광만 과 그 팀들이 앞으로 더욱 업무의 시야를 넓히고 그 기술의 깊이를 더하여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굴지의 회사로 성장하여 우리 건설업계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기를 기대하면서 , 욕심을 부린다면 내가 몸담고 있는 듀폰사 와도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면 한다 .


    현재 세계적인 기업인 듀폰사도 200 년 전 창업 당시에는 한 농가의 허름한 창고에서 시작하였다 한다 .


    2007 년 7 월

    건축시공 , 건설안전 , 품질시험 기술사

    듀폰 코리아 상임고문

    신 관섭

    (sks46@lycos.co.kr)

  • 새 주택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는 방송과 함께 건설경기가 위축이 될 것이라는 논평도 같이 나오고 있다 . 공동주택 재건축이 심한 규제로 진행이 힘들 것 같고 , 신규 공사도 새 주택법에 의거 분양가 상한제나 공사비공개 등으로 해서 쉽지 않게 되었다 . 그래도 이렇게 위축되어가는 건설경기에서 리모델링 부분은 좋은 돌파구가 되는 것 같아 희망을 본다 . 공동주택 리모델링도 여러가지 혜택과 규제완화로 권장받고 있어 좋은 방향이 되는 것 같고 , 일반 건축도 기존의 건축물을 헐고 다시 지을 때 생기는 면적상의 축소 문제 , 주변과의 정비 문제 , 허가 문제 등으로 신축하는 것보다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것이 희망이 되고 있는 것 같다 .


    건축물에도 수명이 있기 때문에 영구히 쓸 수는 없다 . 구조체는 100 년 정도는 쓸 수 있을 것이나 , 설비나 디자인은 급속히 발전하는 기술과 감각을 따라가지 못해 요사이는 10 년 ~20 년 정도가 지나면 그 가치가 급속히 떨어 지고 만다 . 그래서 구조체는 그대로 놔두고 설비와 디자인을 다시 하는 공사 즉 , 리모델링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 대부분의 나라에서 어느 정도 급속한 성장을 겪고 난 이후 안정기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건설형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 건물도 회사가 설립되고 처음으로 갖게 되는 사옥으로서 허술한 건물을 사서 리모델링하여 새집처럼 쓰게 되었다 . 새 건물을 사거나 신축하는 것보다 규제도 덜 받고 조금은 가벼운 공사가 되며 경제적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


    그렇게 크지 않은 규모의 건물을 리모델링한 내용을 책으로 정리하여 공개하자니 쑥스럽기도 하다 . 처음에는 회사 자체적으로 정리하여 자료로만 활용하고자 했으나 정리되는 자료가 우리만 갖고 있기에는 아까운 내용들이 많았다 .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기존의 자료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 때문에 더욱 정리해서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쩌면 이런 작은 내용을 정리해서 다른 기술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 튼튼하고 아름다운 건축시공이야기 ‘ 시리즈의 근본 생각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 책으로 정리를 하게 되었다 . 작은 건물은 작은 건물대로 , 규모가 큰 건물은 큰 건물대로 진행되는 내용이 서로 많이 다르다 . 아니 작은 건물의 경우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더 없어 더 어렵기 까지 하다 . 그래서 사소하더라도 궁금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고자 애를 많이 썼다 . 또 우리회사의 기술과 건축에 대한 마음가짐을 실제의 건축물에 접합하는 과정이라고도 생각했다 . 완벽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끊임없이 개선하고자 애쓴 만큼 좋은 건축물이 내 앞에 실물로 버티고 서있다는 느낌이 큰 보람이 되었다 .

    작은 내 집 또는 내 건물을 갖고 싶은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기에 기록되고 있는 내용들이 경제적인 부분에서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다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대하며 , 그리 어렵지 않겠구나 라는 용기도 함께 갖게 되기를 바란다 .


    좋은 건물이 있기까지 여러 분야의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 외관 디자인을 맡아준 한메건축의 이 충기 님 , 자칭 미쟁이 누리앤미건설의 김용학 님 , 철쟁이 일원이앤씨의 김민수 님 , 차림설계기술의 김경희 님 , 한일전력의 박주영 님의 과분한 도움에 감사를 드리고 , 공사에 투입되어 많은 고생을 한 정근우 님 , 마지막으로 수도 없이 편집을 수정해준 서완심님에게 깊은 마음으로 감사를 드린다 .


    2007. 7

    김 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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